안녕하세요! 투투에이전시입니다~~^^ 

오늘은 녹차, 다도, 낭만적인 강가 풍경으로 유명한 마을 우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!  

우지는 교토에서 출발하는 경우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. 

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경치가 인상적인 우지는 11세기에 쓰여진 문학 작품 '겐지이야기'의 주된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! 

차밭, 차 상점, 성소가 많아 교토에서 당일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~

우지는 일본에서 최초로 녹차를 재배한 지방 중 하나로서 녹차와 동음이의어처럼 여겨지게 되었으며 훌륭한 품질의 녹차를 생산하는 곳으로서 전국적으로 뛰어난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! 일본에 7세기 무렵 불교 승려가 중국에서 녹차를 들여왔고 오랜시간 명상을 해야할 때, 소화제 겸 카페인 각성제용으로 만들어 가루형태로 섭취했다고 합니다. 그러다가 가마쿠라 시대(1192~1333)에 와서야 음료 형태로 즐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~

그래서인지 일본의 가장 오래된 찻집도 바로 우지에 있습니다~1160년부터 영업해온 곳인 [쓰우엔]으로 가문에서 24대째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

이곳을 방문하실 때 한 번쯤 가셔서 대표 메뉴인 녹차 파르페와 찹쌀떡 등을 드셔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! 또 우지강 옆에 자리잡은 유리한 입지로 근처를 돌아보다 쉬어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.

그 밖에도 여러 상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녹차라멘 등을 팔고 있답니다~!

그럼 우지를 함께 보시겠습니다~!